타지키스탄 희토류 광산개발에 한국 참여

타지키스탄 희토류 광산개발에 한국 참여

2019.07.16. 오후 7:5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타지키스탄의 알루미늄과 희토류 광산 개발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타지키스탄을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라술조다 총리와 회담을 열어 타지키스탄이 보유하고 있는 알루미늄과 희토류 광산 개발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라술조다 총리는 이 총리에게 희토류 등 타지키스탄의 자원을 자세히 설명하며 광산개발에 한국기업이 참여해줄 것을 희망했고 이에 대해 이 총리는 우리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양국 총리는 또 산림과 보건, 수자원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