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가출 중학생 2명이 승용차를 훔쳐 몰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4살 A 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A 군 등 2명은 그제(17일) 새벽 1시쯤 경기도 용인의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추적에 나서자 50km가량 차를 몰고 달아나다가, 서울 노원구의 한 골목길에서 공포탄을 쏘며 제압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 등은 며칠 전 가출한 상태로, 문이 잠기지 않은 차에 열쇠가 꽂혀 있는 것을 보고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4살 A 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A 군 등 2명은 그제(17일) 새벽 1시쯤 경기도 용인의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추적에 나서자 50km가량 차를 몰고 달아나다가, 서울 노원구의 한 골목길에서 공포탄을 쏘며 제압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 등은 며칠 전 가출한 상태로, 문이 잠기지 않은 차에 열쇠가 꽂혀 있는 것을 보고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