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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상암동의 도로를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동차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룸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운전자가 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동차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룸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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