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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특목·자사고 지원 줄고 일반고 늘었다
Posted : 2019-06-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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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 아이 고교 진학 문제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이 보도를 참고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꾸준히 상승했던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률이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일반고 진학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가 뭔지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상승세였던 특목고 진학률이 4년 만에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입시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올해 전국 중학교 졸업생의 고교 진학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특목고 진학률은 4.5%로 지난해보다 0.1%p 감소해 상승세가 멈췄습니다.

특목고 가운데 과학고의 진학률은 그대로였지만 외국어고와 국제고가 지난해보다 0.1%p 떨어진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자율형사립고도 지난해보다 진학률이 0.4%p 감소했는데, 2019학년도 전국 선발 10개 자사고의 정원 내 모집인원은 전년도보다 50명, 서울 21개 자사고는 전년도보다 420명 줄었습니다.

반면 일반고 진학률은 지난해보다 1.3%p나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현 정부의 자사고 폐지 정책과 지난해부터 외국어고와 국제고, 자사고가 후기고 선발로 바뀐 데 따른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종운 /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 : 2019학년도 고입부터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전기고 선발이었다가 후기고 선발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따라 진학자가 줄어든 것 같고요. 반면에 줄어든 만큼 일반고 진학률은 상승한 것 같습니다.]

지역 자치구별로 과학고 진학자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강남구로 78명이었으며 노원구와 대전 서구, 인천 부평구, 서초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중 3학생들의 고교 진학과 관련해서는 인문계 지향 학생은 외고나 국제고, 자연계는 자사고 지원을 추천했습니다.

또 내신에 자신이 있는 학생은 일반고 진학도 대입을 염두에 둔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YTN 권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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