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전국 건설현장 안전 감독

장마철 대비 전국 건설현장 안전 감독

2019.06.09. 오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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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장마철의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건설 현장 700여 곳에 대해 안전 감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독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지반과 임시 시설물 등의 붕괴 위험뿐만 아니라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하수관 등에서의 질식사고 예방 조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고용노동부는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 처리와 과태료 처분, 작업 중지 등의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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