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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사는 반지하 원룸 주택을 창문 틈으로 훔쳐보다 붙잡힌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주거침입과 공연음란, 절도 혐의를 받는 27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일정한 주거가 없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봉천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여성이 사는 반지하 원룸 집안을 훔쳐 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난 A 씨는 사흘 만에 서울 교대역 부근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의류수거함에서 옷을 훔친 혐의도 적용한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주거침입과 공연음란, 절도 혐의를 받는 27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일정한 주거가 없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봉천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여성이 사는 반지하 원룸 집안을 훔쳐 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난 A 씨는 사흘 만에 서울 교대역 부근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의류수거함에서 옷을 훔친 혐의도 적용한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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