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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 전 코치를 기소했습니다.
조 전 코치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진천 선수촌과 한국체대 빙상장 등 7곳에서 심석희 선수를 30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코치의 범행이 심 선수가 고등학생이던 때부터 시작됐고 평창올림픽 개막 직전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전 코치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원지방검찰청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 전 코치를 기소했습니다.
조 전 코치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진천 선수촌과 한국체대 빙상장 등 7곳에서 심석희 선수를 30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코치의 범행이 심 선수가 고등학생이던 때부터 시작됐고 평창올림픽 개막 직전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전 코치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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