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인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 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오늘(2일) 오후 7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A 양이 숨져있는 것을 외할아버지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양 외할아버지는 딸 부부와 연락이 되지 않아 집에 갔더니 아기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양 부모의 행방을 찾는 한편 A 양이 숨진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지방경찰청은 오늘(2일) 오후 7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A 양이 숨져있는 것을 외할아버지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양 외할아버지는 딸 부부와 연락이 되지 않아 집에 갔더니 아기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양 부모의 행방을 찾는 한편 A 양이 숨진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