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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아침 8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지만, 길가로 연기가 번져 나오면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숯에 있던 불씨가 목재 바닥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지만, 길가로 연기가 번져 나오면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숯에 있던 불씨가 목재 바닥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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