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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일) 오후 9시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이 집에 살던 거주자 8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같은 동에 거주하던 이웃 주민들도 한때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안에서 충전중이던 전동 휠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이 집에 살던 거주자 8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같은 동에 거주하던 이웃 주민들도 한때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안에서 충전중이던 전동 휠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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