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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아온 가수 박유천 씨가 검찰로 송치됩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늘(3일) 오전 10시 박 씨를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로 검찰에 넘깁니다.
박 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필로폰을 산 뒤 7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6차례는 옛 연인 황하나 씨와 함께 투약했다고 진술했지만, 황 씨는 3차례뿐이라고 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 씨는 마약 '양성' 반응에도 줄곧 혐의를 부인하다, 지난달 26일 구속 이후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늘(3일) 오전 10시 박 씨를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로 검찰에 넘깁니다.
박 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필로폰을 산 뒤 7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6차례는 옛 연인 황하나 씨와 함께 투약했다고 진술했지만, 황 씨는 3차례뿐이라고 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 씨는 마약 '양성' 반응에도 줄곧 혐의를 부인하다, 지난달 26일 구속 이후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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