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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소속 연구원이 교내 은행에서 흉기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서울대 연구원 32살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로 교내 은행 창구 유리를 깨고 직원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는 은행 전화에 화가 나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조사를 마친 뒤 귀가시켰다며, A 씨에 대해 불구속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서울대 연구원 32살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로 교내 은행 창구 유리를 깨고 직원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는 은행 전화에 화가 나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조사를 마친 뒤 귀가시켰다며, A 씨에 대해 불구속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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