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 곰신] 꽃신과 곰신이 만났다

[와!이 곰신] 꽃신과 곰신이 만났다

2019.02.18. 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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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들어서며 특.히. 주목 받는 군대의 변화가 있다.
"평일 외출 가능!"
"생활관에서 휴대전화 사용 가능!"
예비역들이여~ 이 모든 게 꿈이나 꿀 수 있었던 일이란 말인가?

이런 변화에 눈이 휘둥그레진 사람들이 또 있었으니... 바로 곰신과 꽃신(*) 들이다.
촬영 중간에 통화도 문자도 가능한 현재 곰신들을 보며 깜짝 놀라는 꽃신들. 그리고 꽃신들의 아날로그 스킬에 놀라는 현재 곰신들.

꽃신vs.곰신, 그들은 과연 무슨 얘기에 더 놀라고 공감했을까? 그녀들의 달콤살벌한 수다에 당신을 초대한다.

* 곰신(고무신) : '고무신 거꾸로 신었다'에서 따온 말로, 군대에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를 칭하는 말이다. 최근 들어 고무신을 '곰신'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 꽃신 : 군대에 간 남자친구를 제대까지 기다린 여자를 칭하는 말이다.

기획: YTN PLUS
제작: 류청희(chee0909@ytnplus.co.kr)
함초롱(jinchor@ytnplus.co.kr)
안용준(dragonju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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