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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당직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공의가 일주일에 110시간 넘게 근무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일 가천대길병원 당직실에서 2년차 전공의 A씨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A 씨는 주당 평균 110시간을 근무했고 주말 연속 당직을 선 뒤 월요일 정상출근 해 59시간 연속근무를 한 적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원 근무표에 A 씨의 당직 근무가 3차례 빠져있는 등 허위 기재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일 가천대길병원 당직실에서 2년차 전공의 A씨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A 씨는 주당 평균 110시간을 근무했고 주말 연속 당직을 선 뒤 월요일 정상출근 해 59시간 연속근무를 한 적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원 근무표에 A 씨의 당직 근무가 3차례 빠져있는 등 허위 기재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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