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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버스와 승합차 등 삼중 추돌 사고가 나 퇴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6시 15분쯤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서 서울 방면으로 1km 떨어진 지점에서 이층 버스와 1층 버스, 승합차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6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여파로 두 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인근 기흥휴게소에서 죽전휴게소까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이층 버스가 버스 전용차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연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후 6시 15분쯤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서 서울 방면으로 1km 떨어진 지점에서 이층 버스와 1층 버스, 승합차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6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여파로 두 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인근 기흥휴게소에서 죽전휴게소까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이층 버스가 버스 전용차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연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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