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AI로 헬스케어 산업 발전 견인·돌봄로봇 보급

빅데이터·AI로 헬스케어 산업 발전 견인·돌봄로봇 보급

2018.12.10. 오후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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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건강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정부의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또 정부가 로봇시장 확대를 위해 내년까지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돌봄로봇 1천여 대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헬스케어 발전전략과 로봇 제품의 시장창출 지원 방안을 심의했습니다.

4차산업위원회는 헬스케어 분야는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분야인 만큼 집중 육성하기로 했으며, 로봇 제품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생활을 돕고 대화 상대를 하는 제품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헬스케어 빅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 스마트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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