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2년 전엔 "내국인도 진료"...법적 대응 예고

[YTN 실시간뉴스] 2년 전엔 "내국인도 진료"...법적 대응 예고

2018.12.07.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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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오늘 오후 한 서울의 오피스텔에서 투신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세월호 유가족 등 민간인 사찰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

■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 한파 주의보가 한파 경보로 한 단계 높아지고,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다시 발령됐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이 영하 15도, 서울 영하 11도 등 북극 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 법정 시한을 넘긴 새해 예산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지만 개의 시간이 저녁 7시로 연기됐습니다. 예산안은 내일 새벽에나 처리될 가능성이 높고, 야 3당은 선거제도 개편을 함께 처리해야 한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국내 첫 영리병원 허가를 놓고 각계의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병원 측도 '외국인 전용' 조건에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제주도는 "내국인도 영리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고 홍보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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