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자연재해 어업인 150억 긴급 지원

해수부, 자연재해 어업인 150억 긴급 지원

2018.11.19. 오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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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올해 태풍과 높은 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150억 원을 대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는 올해 많은 어업인들이 솔릭과 콩레이 등의 태풍으로 인해 어선과 어구 등이 파손되고 수온이 높아 양식장의 어류가 폐사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을 받기를 희망하는 어업인은 고수온이나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확인서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발급받은 뒤 수협은행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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