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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수액 주사를 맞은 뒤 숨진 11살 A 군에 대한 정밀 부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차 부검 결과, 직접적 사인을 확인할 수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A 군에게 수액 주사를 투여한 간호사와 담당 의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평소 의약품 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했습니다.
앞서 A 군은 지난 11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장염 치료제인 수액 주사를 맞은 뒤 1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차 부검 결과, 직접적 사인을 확인할 수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A 군에게 수액 주사를 투여한 간호사와 담당 의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평소 의약품 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했습니다.
앞서 A 군은 지난 11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장염 치료제인 수액 주사를 맞은 뒤 1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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