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옥상서 돌멩이 '뚝'...5살 아이 파편에 다쳐

인천의 한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떨어진 돌멩이 파편에 5살 아이가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제(21일) 오후 5시쯤 송도동에 있는 복합쇼핑몰에서 5살 A 군이 돌멩이 파편에 맞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있던 A 군의 어머니도 파편에 맞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옥상에서 누군가 돌멩이를 던졌다는 목격자 진술과 인근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경국[leekk042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