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손님이 알바생 살해..."불친절 시비"

PC방 손님이 알바생 살해..."불친절 시비"

2018.10.14. 오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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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피시방 아르바이트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서울 내발산동에 있는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생과 말다툼을 벌인 끝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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