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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북부지역에 내린 호우로 서울 중랑천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저녁 8시 반을 기해 서울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하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랑천을 끼고 있는 동부간선도로는 용비 IC에서 수락지하차도까지 양방향 전면 통제됐습니다.
또, 서울 마장로 마장역에서 도선사거리 방향과 성중길 하부도로 양방향을 비롯해 성산로 일부가 침수로 통제됐습니다.
경기 지역에서도 집중 호우로 인해 남양주시에 있는 왕숙천 진관교 일대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밤사이 비가 더 내리면 침수되는 도로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내일 출근길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저녁 8시 반을 기해 서울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하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랑천을 끼고 있는 동부간선도로는 용비 IC에서 수락지하차도까지 양방향 전면 통제됐습니다.
또, 서울 마장로 마장역에서 도선사거리 방향과 성중길 하부도로 양방향을 비롯해 성산로 일부가 침수로 통제됐습니다.
경기 지역에서도 집중 호우로 인해 남양주시에 있는 왕숙천 진관교 일대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밤사이 비가 더 내리면 침수되는 도로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내일 출근길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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