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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21개 국립공원 탐방로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무등산과 지리산, 내장산, 다도해상·한려해상 등 21개 국립공원 605개 탐방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설악산과 오대산, 태백산 국립공원은 집중호우에 따른 낙석과 산사태 등을 우려해 어제부터 고지대 탐방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산림청도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리고 정선 알파인 경기장 등 취약 지역의 산사태 예방에 나섰습니다.
이승윤[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무등산과 지리산, 내장산, 다도해상·한려해상 등 21개 국립공원 605개 탐방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설악산과 오대산, 태백산 국립공원은 집중호우에 따른 낙석과 산사태 등을 우려해 어제부터 고지대 탐방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산림청도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리고 정선 알파인 경기장 등 취약 지역의 산사태 예방에 나섰습니다.
이승윤[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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