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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터넷 방송인 양예원 씨의 노출 사진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6명을 검찰에 넘기고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강제 추행과 촬영물 유포 혐의로 비공개 촬영 모임의 모집을 담당했던 45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15년 비공개 촬영 모임에서 모델인 양예원 씨를 추행하고 노출 사진을 유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운영자 정 모 씨의 경우, 지난달 북한강으로 투신해 숨져 공소권 없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서울 동작경찰서도 비공개 촬영 모임 노출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마포경찰서는 강제 추행과 촬영물 유포 혐의로 비공개 촬영 모임의 모집을 담당했던 45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15년 비공개 촬영 모임에서 모델인 양예원 씨를 추행하고 노출 사진을 유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운영자 정 모 씨의 경우, 지난달 북한강으로 투신해 숨져 공소권 없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서울 동작경찰서도 비공개 촬영 모임 노출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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