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폭행 혐의로 신웅 씨를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을 달아 검찰에 사건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작사가 A 씨 등 여성 3명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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