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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으로 된 자동차 가드레일을 개발한 국내 한 중소기업이 국내외 자동차 충돌시험을 통과해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 업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플라스틱 가드레일은 국내 교통안전공단 시험 결과 철로 만든 가드레일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강도가 높고 충격 완충 기능이 있어 차량 충돌 시 운전자와 차량 탑승자들의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체 측은 또 미국 도로교통시설 시험에서도 철제보다 성능이 좋으면서 경제성이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아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 4개 나라와 수출협약을 맺는 등 수출량이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업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플라스틱 가드레일은 국내 교통안전공단 시험 결과 철로 만든 가드레일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강도가 높고 충격 완충 기능이 있어 차량 충돌 시 운전자와 차량 탑승자들의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체 측은 또 미국 도로교통시설 시험에서도 철제보다 성능이 좋으면서 경제성이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아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 4개 나라와 수출협약을 맺는 등 수출량이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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