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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서울 관악구 개표소...분주한 손길에도 더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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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6-13 22:18
앵커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개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 개표소 상황은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지원 기자!

현재 개표가 어느 정도 진행됐나요?

기자

이곳에서는 저녁 7시 반쯤 첫 투표함을 열어 개표를 시작했습니다.

이곳 관악구 개표소에 도착한 투표함만 282개에 이르는데요.

사무원들의 분주한 손길에도 진행이 더딘 편입니다.

일반투표와 사전투표함으로 나뉘는 데다 관내와 관외 지역별로 투표함을 따로 관리하다 보니 절차가 복잡한 편입니다.

개표하려면 먼저 참관인과 함께 투표함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선거 별로 투표지를 정리해야 합니다.

이후 분류기를 이용해 무효표를 가려내고 사무원들이 득표수를 일일아 눈으로 확인해 결과를 공표합니다.

이곳에서는 730여 명의 사무원이 정당과 후보자가 추천한 위원과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는 개표에만 10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오늘도 새벽 4~5시쯤에야 개표가 완전히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254개 개표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르면 밤 10시 반쯤 당선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선거가 끝나면 전국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교육감 등 지역 일꾼 4천여 명이 새롭게 뽑힙니다.

지금까지 서울 관악구 개표소에서 YTN 신지원[jiwons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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