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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35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태국 방콕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661편이 결항 되면서 승객 270여 명이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항공기 연결 문제로 지연되던 해당 항공기가 이륙이 금지되는 밤 11시가 넘어 내일 오전 11시로 출항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방콕에 가려던 승객들은 결항으로 호텔예약 등 피해가 심각하다며 대한항공 측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앞서 당초 오후 6시 10분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정비 문제로 이륙이 2시 반 넘게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항공 측은 항공기 연결 문제로 지연되던 해당 항공기가 이륙이 금지되는 밤 11시가 넘어 내일 오전 11시로 출항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방콕에 가려던 승객들은 결항으로 호텔예약 등 피해가 심각하다며 대한항공 측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앞서 당초 오후 6시 10분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정비 문제로 이륙이 2시 반 넘게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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