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회식하는 식당의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을 촬영한 대형 보험사 과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로 대기업 계열의 보험사 과장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서울 여의도의 식당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의 몸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6월부터 8차례에 걸쳐 회사 워크숍이나 세미나가 진행된 리조트의 여자 화장실에도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적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로 대기업 계열의 보험사 과장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서울 여의도의 식당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의 몸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6월부터 8차례에 걸쳐 회사 워크숍이나 세미나가 진행된 리조트의 여자 화장실에도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적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