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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축산농가에서 5년 만에 소 전염병인 '기종저'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시 강화군은 지난달 14일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의 축산농가에서 소 1마리가 기종저에 걸려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종 가축 법정전염병인 기종저는 오염된 물이나 토양, 사료에 있는 세균에 의해 감염되고 발병하면 1∼2일 이내에 폐사합니다.
기종저에 걸린 쇠고기는 먹어도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시는 해당 농가의 3㎞ 반경에 있는 농가 18곳의 소 850마리에 예방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시 강화군은 지난달 14일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의 축산농가에서 소 1마리가 기종저에 걸려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종 가축 법정전염병인 기종저는 오염된 물이나 토양, 사료에 있는 세균에 의해 감염되고 발병하면 1∼2일 이내에 폐사합니다.
기종저에 걸린 쇠고기는 먹어도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시는 해당 농가의 3㎞ 반경에 있는 농가 18곳의 소 850마리에 예방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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