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 미국대사관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이 처음으로 걸렸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 측은 내일(14일)부터 이틀 동안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들의 참여로 열리는 '퀴어 문화 축제'에 지지와 연대의 뜻을 보낸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성 소수자들의 인권을 지지할 것이라며, 미국은 모든 인간의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혼을 합법화한 지난 2015년부터 국내 퀴어 축제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한 미국대사관 측은 내일(14일)부터 이틀 동안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들의 참여로 열리는 '퀴어 문화 축제'에 지지와 연대의 뜻을 보낸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성 소수자들의 인권을 지지할 것이라며, 미국은 모든 인간의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혼을 합법화한 지난 2015년부터 국내 퀴어 축제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