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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이돌그룹 멤버에게 성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던 여성이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이돌그룹 멤버 A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했던 여성이 A 씨는 가담하지 않았다며 진술을 번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여성은 A 씨를 제외한 나머지 일반인 두 명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신고 여성이 진술을 바꿈에 따라 A 씨를 별도로 불러 조사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A 씨 등 남성 2명에게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A 씨는 현장에 없었으며, 피해 여성 등 4명이 남아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이돌그룹 멤버 A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했던 여성이 A 씨는 가담하지 않았다며 진술을 번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여성은 A 씨를 제외한 나머지 일반인 두 명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신고 여성이 진술을 바꿈에 따라 A 씨를 별도로 불러 조사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A 씨 등 남성 2명에게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A 씨는 현장에 없었으며, 피해 여성 등 4명이 남아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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