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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낮 1시 10분쯤 경기도 하남시 교산동의 한 교각을 달리던 차량이 3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28살 최 모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전 중 다른 차량이 있어 급히 핸들을 꺾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28살 최 모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전 중 다른 차량이 있어 급히 핸들을 꺾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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