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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의 도로입니다.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이 줄지어 서 있는데요.
갑자기 차량 한 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그대로 앞차를 들이받습니다.
순식간에 차량 5대가 엉키는 대형 사고로 이어집니다.
이 사고로 60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50살 주 모 씨 등 6명이 크게 다쳤는데요.
경찰은 운전자 29살 장 모 씨한테 술 냄새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확보해 장 씨 혈액을 국과수로 보내 음주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이 줄지어 서 있는데요.
갑자기 차량 한 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그대로 앞차를 들이받습니다.
순식간에 차량 5대가 엉키는 대형 사고로 이어집니다.
이 사고로 60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50살 주 모 씨 등 6명이 크게 다쳤는데요.
경찰은 운전자 29살 장 모 씨한테 술 냄새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확보해 장 씨 혈액을 국과수로 보내 음주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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