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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1시쯤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초등학교에서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풍기 인근에 있던 학생 2명이 다리에 화상을 입고 11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모두 1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학생이 학교로 가지고 온 휴대용 선풍기의 배터리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현장 감식을 벌이고 휴대용 선풍기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배터리 결함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선풍기 인근에 있던 학생 2명이 다리에 화상을 입고 11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모두 1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학생이 학교로 가지고 온 휴대용 선풍기의 배터리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현장 감식을 벌이고 휴대용 선풍기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배터리 결함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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