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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사립대학교에서 수업에 빠지기 위해 가짜 진료확인서를 제출한 학생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경희대학교는 학생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2학기 동안 가짜 진료확인서를 제출한 학생 18명에 대해 근신과 사회봉사, 정학 3개월 등 징계를 내렸습니다.
대학 측은 한 학생이 최대 27차례에 걸쳐 위조된 진료확인서를 제출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조한 진료확인서를 제출한 학생들은 상벌위원회 조사에서 인터넷이나 지인을 통해 가짜 진료확인서를 확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희대학교는 학생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2학기 동안 가짜 진료확인서를 제출한 학생 18명에 대해 근신과 사회봉사, 정학 3개월 등 징계를 내렸습니다.
대학 측은 한 학생이 최대 27차례에 걸쳐 위조된 진료확인서를 제출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조한 진료확인서를 제출한 학생들은 상벌위원회 조사에서 인터넷이나 지인을 통해 가짜 진료확인서를 확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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