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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탄 50대 남성이 운전기사에게 가연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이는 사건이 났습니다.
어제(25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신월동의 한 버스회사 차고지에서, 버스 승객 56살 오 모 씨가 버스 기사 51살 강 모 씨에게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이 때문에 오 씨와 강 씨가 각각 2도 화상과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25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신월동의 한 버스회사 차고지에서, 버스 승객 56살 오 모 씨가 버스 기사 51살 강 모 씨에게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이 때문에 오 씨와 강 씨가 각각 2도 화상과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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