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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의 뉴스 선택이 편향됐다며 일부 보수 단체가 네이버 사옥 앞에서 태극기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 등 친박 단체는 경기도 성남의 네이버 본사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네이버가 뉴스를 편향되게 배치하는 등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탄핵 기각과 조작 선동 규탄 구호를 외치며 네이버 사옥에서 지하철 분당선 정자역까지 3km가량 행진했습니다.
네이버는 평소 도서관과 카페 등이 있는 사옥 일부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했지만, 오후부터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 등 친박 단체는 경기도 성남의 네이버 본사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네이버가 뉴스를 편향되게 배치하는 등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탄핵 기각과 조작 선동 규탄 구호를 외치며 네이버 사옥에서 지하철 분당선 정자역까지 3km가량 행진했습니다.
네이버는 평소 도서관과 카페 등이 있는 사옥 일부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했지만, 오후부터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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