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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가 오는 20일과 22일에 추가로 증인 신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증인 신문이 이어짐에 따라 이달 내에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론이 내려지기는 어렵게 됐습니다.
■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관리한 혐의로 구속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장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검은 박 대통령도 블랙리스트 공모자로 적시했습니다.
■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하고 안철수 전 대표 등과의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도 표방 제3지대의 틀이 갖춰지는 모양새인데 대선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 정읍 한우 농가 소들의 바이러스 항체 형성률이 5%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축산농민들은 당국이 발표한 성공률과 차이가 크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가습기 살균제 독성 물질을 무허가로 제조하거나 수입한 뒤 대기업에 납품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 독성 물질은 의류 원단 항균 처리에 주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한반도 사드 배치에 반발하고 있는 중국 당국이 품질 불량을 이유로 한국산 화장품 수입을 또 불허했습니다. 라면과 과자, 김 등 한국산 식품도 일부 불합격 처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관리한 혐의로 구속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장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검은 박 대통령도 블랙리스트 공모자로 적시했습니다.
■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하고 안철수 전 대표 등과의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도 표방 제3지대의 틀이 갖춰지는 모양새인데 대선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 정읍 한우 농가 소들의 바이러스 항체 형성률이 5%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축산농민들은 당국이 발표한 성공률과 차이가 크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가습기 살균제 독성 물질을 무허가로 제조하거나 수입한 뒤 대기업에 납품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 독성 물질은 의류 원단 항균 처리에 주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한반도 사드 배치에 반발하고 있는 중국 당국이 품질 불량을 이유로 한국산 화장품 수입을 또 불허했습니다. 라면과 과자, 김 등 한국산 식품도 일부 불합격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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