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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눈과 추위 속에서도 헌정 사상 역대 최다인 서울 150만, 전국 190만 명이 촛불집회에 참석해 평화적이고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은 집회 상황을 심야까지 수시로 보고를 받으며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 추가 입장 발표 가능성도 크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촛불 집회를 지켜본 새누리당은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비주류 모임인 비상 시국회의는 오늘 회의를 열어 탄핵 발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이르면 이번주 탄핵표결 처리에 나서는 야3당도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대선 주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나와 박 대통령 퇴진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고교 시절, 성적이 미달하는 데도 교과 우수상을 받고 고3 동안 17일 등교에도 출석점수 만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검찰이 어제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를 소환해 동생과 함께 박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 처방받는 과정에 관여한 의혹 등을 조사했습니다.
■ 검찰이 문화계 황태자로 불렸던 차은택 씨와 차 씨가 광고사를 강탈하려는 과정에 개입한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을 오늘 재판에 함께 넘길 예정입니다.
■ 쿠바의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타계했습니다. 장례식은 다음 달 4일 열립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박근혜 대통령은 집회 상황을 심야까지 수시로 보고를 받으며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 추가 입장 발표 가능성도 크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촛불 집회를 지켜본 새누리당은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비주류 모임인 비상 시국회의는 오늘 회의를 열어 탄핵 발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이르면 이번주 탄핵표결 처리에 나서는 야3당도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대선 주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나와 박 대통령 퇴진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고교 시절, 성적이 미달하는 데도 교과 우수상을 받고 고3 동안 17일 등교에도 출석점수 만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검찰이 어제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를 소환해 동생과 함께 박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 처방받는 과정에 관여한 의혹 등을 조사했습니다.
■ 검찰이 문화계 황태자로 불렸던 차은택 씨와 차 씨가 광고사를 강탈하려는 과정에 개입한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을 오늘 재판에 함께 넘길 예정입니다.
■ 쿠바의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타계했습니다. 장례식은 다음 달 4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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