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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했습니다.
한 대학 병원의 소아 병동을 방문해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응원했는데요.
그 현장,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매년 시즌이 끝난 뒤 정기적으로 소아 병동을 찾는 두산베어스 선수단.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일명 '산타베어스 데이'라는 행사입니다.
투병에 힘들어하는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을 직접 만나 쾌유를 기원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미리 전달하는 행사인데요.
우승의 주역이었던 4명의 선수와 함께 팀의 마스코트인 철웅이도 함께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선수들의 깜짝 방문에 아이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는데요.
선수들과 함께한 따뜻한 시간이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됐을 것 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대학 병원의 소아 병동을 방문해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응원했는데요.
그 현장,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매년 시즌이 끝난 뒤 정기적으로 소아 병동을 찾는 두산베어스 선수단.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일명 '산타베어스 데이'라는 행사입니다.
투병에 힘들어하는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을 직접 만나 쾌유를 기원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미리 전달하는 행사인데요.
우승의 주역이었던 4명의 선수와 함께 팀의 마스코트인 철웅이도 함께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선수들의 깜짝 방문에 아이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는데요.
선수들과 함께한 따뜻한 시간이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됐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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