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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영태 "가방 만들다 최순실 만나...물의 일으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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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6-10-31 13:57
최순실 씨의 최측근 고영태 씨가 검찰조사 두 번째 조사였죠, 검찰 수사를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조금 전 돌아가면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런저런 꽤 많은 말들을 했습니다. 상황 다시 보시겠습니다.

◆ 기자 : 검찰에서 어떤 점 소명하셨는지 한 말씀만 부탁드릴게요.

◇ 고영태 : 사실대로 다 소명한 것 같습니다.

◆ 기자 :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좀. 어떤 사실에 대해서 소명하셨나요?

◇ 고영태 : 제가 보고 겪었던 일들에 대해서 솔직하게 소명하고 나왔습니다.

◆ 기자 : 최순실 씨랑 어떻게 알게 된 사이입니까?

◇ 고영태 : 대통령님의 가방 때문에 우연치 않게 알게 됐습니다.

◆ 기자 : 가방을 만들다 알게 되셨다는 거예요?

◇ 고영태 : 네.

◆ 기자 : 시기가 언제쯤인지 말씀을 해 주세요.

◇ 고영태 : 2012년 말 정도.

◆ 기자 : 2012년 말.

◇ 고영태 : 네.

◆ 기자 : 최순실 씨랑 그동안 연락하신 적 있어요?

◇ 고영태 : 없습니다.

◆ 기자 : 태블릿PC 본인 것 아닙니까?

◇ 고영태 : 아닙니다.

◆ 기자 : 최순실 씨가 태블릿PC 사용하신 거 본 적 있으세요?

◇ 고영태 : 못 봤습니다.

◆ 기자 : 연설문 수정하는 것 보신 적 있나요?

◇ 고영태 : 모든 건 검찰에 다 얘기를 했기 때문에 나중에 수사가 마무리되면 다 모든 게...

◆ 기자 : 더블루K 설립한 목적이 뭡니까?

◇ 고영태 : 더 나은 체육인들을 위해서 설립했는데 이렇게 방향이 더블루K로 언론이 집중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더블루K는 8월달에 폐업을 신고했던 상태고요.

◆ 기자 : 독일에다 법인을 다시 세우신 이유는 뭐예요?

◇ 고영태 : 독일 더블루K는 저도 잘 모르는 일입니다.

◆ 기자 : K스포츠재단의 돈이 독일에...

◇ 고영태 : 재단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

◆ 기자 : K스포츠재단 자금이 더블루K로 흘러가려고 했던 것 아닙니까?

◇ 고영태 : 그런 정황은 전혀 없습니다.

◆ 기자 : 처음 더블루K를 맡게 되신...

◇ 고영태 : 더블루K 대표가 아니라 그냥 직원일 뿐이었습니다.

◆ 기자 : 직원이면 어떤 직함을 가지고 일하셨나요?

◇ 고영태 : 상무 직함을 가졌습니다.

◆ 기자 : 그러면 상무로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세요.

◇ 고영태 : 제가 체육인으로서 경험했고 느꼈던 것들을...

◆ 기자 : 최순실 씨가 국정농단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 고영태 : 그건 검찰에 다 소신껏 얘기했으니 그건 나중에 수사 결과 나오면...

◆ 기자 : 국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한마디만 해 주시죠.

◇ 고영태 :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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