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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한창인데요.
1차전 시구자로 유명인이나 연예인이 아닌 상병 신분의 현역병사가 선정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떤 사연으로 시구 하게 된 것인지, 만나보시죠.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 시작 전, 군복을 입은 한 장병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육군 2사단 소속의 박주원 상병인데요.
미국의 대학교수로 재직하던 박 상병은 지난해 9월 서른 살의 나이에 자진 입대했습니다.
미국 영주권자로서 군에 입대할 필요가 없음에도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자 교수직도 중단한 채 군 복무를 결정한 것입니다.
한창 승승장구할 시기에 입대를 선택한 그의 사연이 많은 사람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멋진 시구의 추억 잘 간직하시고 앞으로 남은 군 생활 몸 건강히 마쳤으면 좋겠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차전 시구자로 유명인이나 연예인이 아닌 상병 신분의 현역병사가 선정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떤 사연으로 시구 하게 된 것인지, 만나보시죠.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 시작 전, 군복을 입은 한 장병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육군 2사단 소속의 박주원 상병인데요.
미국의 대학교수로 재직하던 박 상병은 지난해 9월 서른 살의 나이에 자진 입대했습니다.
미국 영주권자로서 군에 입대할 필요가 없음에도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자 교수직도 중단한 채 군 복무를 결정한 것입니다.
한창 승승장구할 시기에 입대를 선택한 그의 사연이 많은 사람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멋진 시구의 추억 잘 간직하시고 앞으로 남은 군 생활 몸 건강히 마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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