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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미국 디트로이트로 향할 예정이던 델타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돼 승객 320여 명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출발 예정 시간인 오전 10시 반보다 10시간 가까이 늦은 저녁 8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델타항공은 출발 전 항공기의 날개 부근에 결함이 발견돼 교체할 부품을 조달하느라 운항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당 항공기는 출발 예정 시간인 오전 10시 반보다 10시간 가까이 늦은 저녁 8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델타항공은 출발 전 항공기의 날개 부근에 결함이 발견돼 교체할 부품을 조달하느라 운항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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