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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있는 호텔 화단에서 북한 김정일의 초상이 그려진 배지가 발견돼 경찰과 국가정보원 등이 합동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6시 반쯤 인천 영종도에 있는 호텔 화단에서 50원짜리 동전 크기의 '김정일 배지' 2백여 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배지를 수거해 출처 등을 확인하고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 관계 당국과 합동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 배지가 중국에서 만들어져 국내로 반입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중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6시 반쯤 인천 영종도에 있는 호텔 화단에서 50원짜리 동전 크기의 '김정일 배지' 2백여 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배지를 수거해 출처 등을 확인하고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 관계 당국과 합동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 배지가 중국에서 만들어져 국내로 반입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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