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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저녁 7시 10분쯤 인천시 남구 주안공단에 있는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 30명이 놀라 대피했고, 건물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이 나자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 30명이 놀라 대피했고, 건물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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