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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수영장에서 강습을 받던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원창동에 있는 실내 수영장에서 7살 김 모 군이 강습을 받던 중 갑자기 기절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시설 측은 김 군이 안전장비를 모두 착용했고 쓰러진 직후에도 신속히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힌 뒤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사설 수영장에서 8살 어린이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원창동에 있는 실내 수영장에서 7살 김 모 군이 강습을 받던 중 갑자기 기절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시설 측은 김 군이 안전장비를 모두 착용했고 쓰러진 직후에도 신속히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힌 뒤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사설 수영장에서 8살 어린이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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