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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수능 첫 모의평가가 오늘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2천여 고등학교와 400여 학원에서 치러지며 재학생 52만5천 명, 졸업생 7만6천 명 등 모두 60만 천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6월 모의 평가는 올해 11월 17일 치러지는 수능의 준비시험으로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해 수험생들에게 시험에 대한 적응 기회를 주고 개선점을 찾아 수능에 반영합니다.
시험은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학 영역, 영어 영역, 한국사와 탐구 영역, 제2외국어와 한문 순으로 실제 수능과 똑같이 치러집니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되면서 한국사 영역을 보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모의평가에서도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정답은 14일 발표되며 채점 결과는 23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2천여 고등학교와 400여 학원에서 치러지며 재학생 52만5천 명, 졸업생 7만6천 명 등 모두 60만 천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6월 모의 평가는 올해 11월 17일 치러지는 수능의 준비시험으로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해 수험생들에게 시험에 대한 적응 기회를 주고 개선점을 찾아 수능에 반영합니다.
시험은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학 영역, 영어 영역, 한국사와 탐구 영역, 제2외국어와 한문 순으로 실제 수능과 똑같이 치러집니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되면서 한국사 영역을 보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모의평가에서도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정답은 14일 발표되며 채점 결과는 23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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