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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0분쯤 서울 성산동 내부순환로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28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됐고 이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승용차 운전자 34살 전 모 씨가 면허 취소수준인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28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됐고 이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승용차 운전자 34살 전 모 씨가 면허 취소수준인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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