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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된 키를 이용해 길가에 서 있는 오토바이를 잇달아 훔쳐 달아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5살 이 모 군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 1월부터 2달 동안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마모된 키를 꽂아 시동을 거는 수법으로 천2백만 원 상당의 오토바이 9대를 잇달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군 등은 친구들과 타고 놀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태민[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송파경찰서는 15살 이 모 군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 1월부터 2달 동안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마모된 키를 꽂아 시동을 거는 수법으로 천2백만 원 상당의 오토바이 9대를 잇달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군 등은 친구들과 타고 놀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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